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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주잔고
받아놓고 아직 매출로 잡지 않은 주문의 총액. 방산·조선처럼 계약이 긴 산업의 미래 매출 가시성입니다.
정의
계약은 체결됐지만 아직 납품·매출 인식이 안 된 주문의 누적 총액. 방산, 조선, 항공처럼 한 계약이 수년에 걸쳐 집행되는 산업에서 향후 매출의 가시성을 보여주는 핵심 지표입니다. 수주잔고가 연 매출의 몇 배인지(커버리지)로 "앞으로 몇 년치 일감이 쌓여 있나"를 가늠합니다. 잔고가 쌓이는 속도(신규 수주)가 꺾이면 현재 실적이 좋아도 주가는 먼저 반응합니다.
의미와 배경
방산주 기사에서 "RTX 수주잔고 1,090억 달러" 같은 숫자는 지정학 이벤트가 단기 트레이드를 넘어 장기 실적으로 연결되는지 가르는 근거입니다.
사용 예
국방예산 증액과 미사일 재비축 수요로 방산 4사의 수주잔고가 일제히 사상 최대를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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