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 사이 업데이트
코스피 대반등 +5.42%: 전날 스페이스X 상장 쇼크와 글로벌 기술주 매도세에 10% 폭락했던 코스피가 오늘 8,930.30으로 5.42% 급반등했다. 삼성전자(SSNLF)·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형주가 낙폭 되돌림을 주도했다. 다만 하루 만의 반등인 만큼 미국 정규장에서 오늘 밤 지표 결과가 추가 회복의 분기점이 된다.
미 10년물 금리 4.40%로 9bp(1bp는 0.01%포인트) 급락: 아시아 시간대에 미 국채 매수세가 유입되며 10년물 금리가 9bp 내려 4.40%에 안착했다. 전날 스페이스X 채권 발행 발표 이후 치솟았던 장기 금리가 안정을 되찾으면서, 기술주·성장주의 밸류에이션 압박이 일부 해소됐다. 오늘 밤 개인소비지출 물가(PCE) 수치가 예상보다 강하게 나오면 금리는 다시 오를 수 있다.
WTI 유가 69.61달러로 추가 하락: 페르시아만 공급 재개 기대가 이어지며 배럴당 69.61달러로 1.04% 하락했다. 러시아의 디젤 수출 금지 검토 가능성이 에너지 시장 변수로 남아 있지만, 당장 미국장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다. 에너지 섹터(XLE)는 유가 방향에 따라 오늘 밤 양방향 변동성을 보일 수 있다.
MSTR·COIN 급락 후 비트코인 61,488달러 소폭 반등: 전날 마이크로스트래티지(MSTR)가 9.35%, 코인베이스(COIN)가 5.10% 급락한 가운데, 비트코인은 오늘 낮 61,488달러로 0.83% 반등했다. 6만 3,000달러 선 붕괴 이후 기술적 지지 여부를 확인하는 흐름이며, 분기말을 앞둔 옵션 만기가 변동성을 키울 잠재 요인으로 남아 있다.
오늘 밤(KST) 미국장 체크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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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6(금) KST 새벽 09:30, 1분기 GDP 확정치: 2차 잠정치 대비 수정폭이 핵심이다. 소비 지출·기업 투자 항목이 상향 수정되면 연준의 금리 동결 명분이 강해지고, 반대로 하향 수정은 경기 우려를 되살린다. 6월 16–17일(ET) 워시 의장 체제 첫 FOMC를 불과 며칠 앞두고 나오는 수치인 만큼 시장 반응이 예민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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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6(금) KST 새벽 09:30, 5월 PCE 물가: 연준이 공식 인플레이션 기준으로 삼는 지표다. 근원 PCE가 컨센서스를 상회하면 금리 인하 기대는 더 뒤로 밀리고 국채 금리가 다시 오르면서 기술주에 타격을 준다. 오늘 9bp 내려온 4.40% 수준이 지켜지려면 PCE가 시장 예상 범위 안에 들어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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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클(ORCL) 157.53달러 낙폭 소화 여부: 전날 4.62% 급락한 오라클이 오늘 밤 정규장에서 추가 매도세를 맞을지, 아니면 저가 매수로 낙폭을 되돌릴지 주목된다. AI 인프라 투자 확대 기조와 2만 1,000명 감원 효율화 효과 사이에서 투자자 시각이 엇갈리는 구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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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FT 365.46달러, 2.27% 낙폭 후 거래량 확인: 마이크로소프트(MSFT)가 전날 2.27% 하락해 S&P 500 내 낙폭이 두드러졌다. 오늘 밤 거래량과 방향이 대형 기술주 전반의 투자 심리를 가늠하는 지표가 된다. 국채 금리 안정이 이어진다면 반등 시도가 나올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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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벳(GOOGL) 다우존스 편입 D‑4: 6월 29일(ET) 장 개시 전 DJIA 편입이 예정된 알파벳이 오늘 밤 345.29달러에서 어떻게 움직이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편입 직전 패시브 자금의 사전 매수 유입 여부가 관건이며, PCE 발표와 맞물려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
전날 미국 정규장은 오라클·팔란티어(PLTR)·MSFT가 이끈 기술주 약세 속에 나스닥 0.43%, S&P 500 0.10% 하락 마감했다. 다우는 0.35% 상승해 방어주 중심 순환이 감지됐다. 달러·원 환율은 1,542.0원으로 0.36% 올라 수출주에는 소폭 우호적이지만 수입·내수주에는 부담이다. VIX는 17.90으로 3.92% 내리며 공포 지수가 다소 진정됐다. 금은 3,999달러로 보합권을 유지 중이다. 다음 주요 일정으로는 6월 30일 5월 JOLTS 구인, 7월 2일 6월 비농업 고용(NFP) 고용지표가 예정돼 있어, 오늘 밤 PCE 이후에도 고용 데이터까지 확인하는 흐름이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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